등산초보도 가능한 지리산 노고단 예약 및 주차장 후기

 

 

지리산 노고단

 

 

 

전남 구례군 산동면과 토지면의
경계에 있는 지리산 봉우리 높이 1,507m

높이가 높다 보니 등산하는 데 오래 걸리지만
중간지점인 [성삼재 휴게소]에 주차해 시작하면

지리산 노고단 최단코스로 
왕복 약 3시간 소요 (휴식포함)

 

https://reservation.knps.or.kr/trail/searchTrailReservation.do

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

 

 

위에 링크로 들어가

희망하는 날짜에 예약 후 방문해야

지리산 노고단 정상까지 등산할 수 있다.

노고단 정상 입장시간 : 05:00 ~ 16:00

 

그리고 꼭 방문할때는

평일은 괜찮을지 모르겠지만

주말이나 공휴일에는

 

7시 이전까지 성삼재주차장에

도착하는것을 추천한다~

 

 

성섬재주차장은 주차공간이 넉넉하다고 생각하지만

산행은 대부분 일찍 오시는분들이 많아

너무 늦게 오면 주차하는데 고생할 수 있으니

되도록 일찍 서두르는 것을 추천한다.

 

 

 

 

성삼재 휴게소에는

이마트 24시 편의점이 있어서

음료나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것을

구매할 수 있다.

 

라면도 팔고있어서

등산 후에 먹는 사람도 많이 있다.

 

 

등산 입구 쪽에는 샌드위치랑 커피를 파는

COFFEEBAY 도 있다.

 

 

 

 

입구에서부터 완만한 산행을 암시한다.

 

 

 

 

10 ~ 15분 정도 올라가다 보면

이런 이정표가 보인다.

 

계단으로 가는길은 조~ 금 험하지만

초보산행 분들은

올라갈때 편안한길로 가면 된다.

 

 

 

조금 더 올라가다 보면 또 갈림길~

 

 

 

 

2번째 갈림길에서 편안한 길로 등산시

이런 풍경도 보면서 여유롭게 올라갈 수 있어서 

 

올라갈때는 편안한 길을 추천한다~

 

 

 

공중화장실 쪽에서 

마지막 갈림길있다.

 

이길을 올라가다보면

탐방QR코드를 찍고 입장하는 곳이 보인다.

 

이곳까지는 약 30~ 40분정도 걸린다.

 

QR코드는 예약 시 카카오톡으로

받아볼 수 있으며

직원분이 있어 검사하고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QR코드를 찍고 넘어서면

이런 나무로된 길이 되어 있다.

 

 

 

정상까지는 약 1시간정도 소요된다.

 

이렇게 높은곳을 1시간만에 등산하고

좋은 경치를 보고 갈 수 있음에 너무 좋았다.

 

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

멋진 사진을 담고 싶다면

꼭 일찍 방문하여

사진도 편하게 찍고 가는것을 추천한다.

 

우리는 7시 20분쯤에

성삼재 휴게소에 도착하여

주차는 다행이 편하게 했지만

 

정상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

사진을 찍으려면 기다리면서 찍었다.

 

다음에는 좀더 일찍와서

눈치 볼 필요없이 편하게 찍으러 와야겠다~.